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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Politics

David Cameron speech 16/3/13

http://www.bbc.co.uk/news/uk-politics-21811307 기사참조.


영국분위기자체가 뒤숭숭하다. 2008년이후로 계속 침체기인 경제 전세계자체가 힘들다보니

영국분위기또한 심각하다. 금융으로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아닌 영국.

요즘 환율만 보더라도 영국의 침체가 어떤지를 알수있다. 원/파운드 1800원이였던 몇달전과비교했을때

지금 1600원대 즉, 영국이 돈을 무진장풀고있다는거다. 주변국도 똑같은현상 일본, 미국또한..


이번 David cameron의 연설을 살펴보면 영국의 상황과 더불어서 현정권 보수당의 현재상황을 알수있다.

링크참조해서 간단한 연설을 들을수있으니 들어보는것도 좋다.

영국은 현재 대학교 등록금을 3배이상으로 올림에 따라서 2012년 새내기 부터 적용된 금액으로 

대학생 등록금을 받고있다. 또한, 대부분의 필요없는 자원들은 모조리 삭감 또는 올리는등

보편적복지주의를 거의 차버리고 다시 자유주의로 돌아갈생각을 할려는것 같이 보인다.

2008년이후 영국의 커다란침체기 때문에 카메론이 이렇게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 보궐선거에서 영국의 보수당의 패배로인해 카메론에게는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 것이다.

저 기사를 보면, 카메론은 fight battle 과같은 이야기로 보수당의 표를 다질려고 하는것 같다.


허나, 아쉽게도 카메론은 시민들에게 그렇게 좋지않은 평가를 받고있다.

기사의 댓글을 보더라도, 여태까지 정부는 돈을얻는목적으로만 했지 국민에게 베풀지 모른다는 말을 많이한다.

주위 친구들과 대화를 해보더라도 비슷한 말을 많이한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절망같은 대학등록금을 3배로 올려버렸으니.. 더욱이 보수당이 싫을수밖에없다.


이제 영국은 어떻게 나아가야될까?

다음에는 영국 카메런이 말한 공리주의에 입각한 다문화주의를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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