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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Spectre 007 스펙터 (스포일러, 줄거리, 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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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를 보았습니다. 영국은 26일날 개봉했습니다. 27일 영국시간으로 본 것입니다. 



몇가지 스펙터를 보기전에 팁을 드리자면..

1. 영화시간이 무진장 길다 2시간 넘음. 저녁8시에 시작해서 광고시간 약15분정도 잡고 8시15분에 시작해서 11시 넘어서 끝났음.


2. Skyfall과 연결되어있으며, 다니엘이 나왔던 본드시리즈 카지노로얄부터해서 아시는 분이 보면 재밌을겁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는분은 SKYFALL을 꼭 보세요.


3. 액션을 중점이아닌 skyfall하고 비슷한 액션의 중점이아닌 스토리텔링이며, 다소 명암을 어둡게 했으며, 액션씬보다는 스토리를 장엄하게 설명하는게 많아서 미션임파서블같은 빠른느낌을 원하셨거나, 과거 제임스본드를 생각하셨으면 좀 지루하실겁니다.


4. 후반부에 오른쪽 귀옆이 무진장 간질간질 할것이며, 그냥 시간을 보기위한 오메가 시계는 대단한 위력을 가진 무기


<줄거리>


짧은 줄거리이며, 스포일러가있습니다.


드는 M16로부터 허가도 받지 않았음에도 맥시코에서 누군가를 죽입니다. 그 죽인사람에게 찾아낸것은 반지이며, 그반지에는 스파이더모양(Spectre)와 몇가지 대화내용으로 알아낸 정보...


알고보니, 마담이 죽기전 제임스 본드에게 준 마지막 미션....


본드는 반지와 정보를 따라서, 하나둘씩 찾아냅니다............ 로마가서 멋진 자동차씬......

맥시코가족... 그리고 spectre모임에서 만난 핵심인물은 그를 잘아는 어떤사람.

그리고, 아메리칸을 찾아서 떠나는데.......


그때만난, 본드걸 그녀(미션임파서블4에서 나온 여자 프랑스여자인데 이름이 기억안남 매력적임)가 spectre를 아는 핵심인물


아메리칸(카?)는 알고보니 호텔이름..


한편, MI6 는 과거의 첩보나 00X 스파이같은 게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맞게 좀더 오픈되고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발전하기위해서 00 첩보부서를 없애버립니다.


본드는 혼자서 모든일을 해결하고 spectre본거지에갑니다. 가보니, 모든세계의 정보를 모우고 MI6를 뒤에서 조종하고있으며, 내부의 스파이가 있다는것까지 알게됩니다.


00첩보부서의 해더인 M과 천재해커Q와 런던에서 MI6새로운 본부(구 건물 바로 앞에있음)

를 습격해 007과 함께 해결합니다.


그리고 본드는 이쁜여자를 얻고 끝...


여기까지 최대한 생략해서 큼지막한것만 적습니다.


007스펙터 보는중간에 조금 지루한면이있지만, MI6내부의 변화와 갈등에서도 꿋꿋하게 혼자해결하는 구시대의 유물 본드는 "나는 안죽었다! 구시대에 유물이아니다." 라고 말하는것같았습니다.


별점 5점만점에 3.5점


개인적으로 2점주고싶지만, 007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