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화성인)

"Hi there" !!!!!!
마션을 보았다. 마션을 본사람들은 저말이 의미하는게 무엇이며, 희망 가득찬 말인지 알것이다.

이영화는 토성에 탈출하지못한 한 우주비행사의 화성 생존기이다.
약 토성기준 520일을 넘게 혼자 생활을 하게되는데... 지구보다 약30분정도 더 길다 토성은 지구랑 비슷함
마틴(멧데이먼)은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려서 감자를 심고, 물을 만드며 토성에서 버티고 과거 토성에 보낸 탐사선을 찾아 지구에 연락을 하고, 지구로 돌아가기를 기다린다.

이영화의 원작은 블로그에서 연재한 글에서 시작되는데, 블로그에 연재한게 인기가 너무많고너무 재밋다보니 사람들의 성원에 킨들 1달러에 팔았다. 그뒤로는 정식책으로 발매, 영화로까지 나왔다.
원작에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정치적인 부분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적혀있지만..
영화에서는 과학자들의 계산 정치적인부분과 이해관계를 뺀 인류애와 과학자들 노고를 담았다.
그래서 영화내용이 지루하기보다는 빠르게 전개되고 돈문제와 정치적인 문제 같은 불편한요소가 없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터스텔라와 다르게 현실을 기반으로 한 작가의 작품이 인상깊은데, 인터스텔라와 같은 웅장하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이라면 다소 실망할 수 있으나, 현 과학의 발전된 모습과 현실적인것을 좀더 좋아하는 이라면 마션은 안성탕면처럼 안성맞춤일 것이다. 3d로 볼것

과학에 관심없는사람이고 인터스텔라 영화를 본적이없거나 그런부류의 영화를 보고싶지않다면.. 마션을 거르고 007이나 조만간 나올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를 보길바란다.

마션에 나온 과학과 어떻게 촬영했는가를 알고싶으면...
http://m.space.com/30400-the-martian-how-to-stay-alive-on-mars-infographic.html
에 들어가보길 바란다.
아래 자료는 space.com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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