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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제저장소

중국 경제 그리고 야망 - 3편 야망

이글은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시리즈로 작정한 글입니다.


 총 3편 번외 한편까지 나왔습니다.

일대일로 성공하면 중국은 최소 30년은 문제없이 고성장을 이룰꺼야. 근데 그게 가능할까는 두고 봐야될 것 같다. 


일대일로에 관한 설명을 듣고 느낀 중국의 이미지는 황소


https://thenounproject.com/search/?q=bull&i=76150 (PPT 쓰는게이들은 the noun project 이용해라 거기에 네가 필요한 심볼들 딱있음!)


중국이라는 나라는 하나는 확실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하나의 계획을 설정하면 그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진행해.

사회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가 있던 말던 뭐가 됐던 하나를 설정하면 그냥 돌진이야.  여지껏 중국은 그랬어. 뒤도안돌아보고 밀어붙쳤어. 

이런게 가능한거는 내가 볼때는 정치형태 구조에 있다고 봐 (막시즘 정치형태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봄). 이것까지 설명하면 주된 설명을 하기 어려우니

나중에 설명해봄 (나중에는 정치형태 방식에 대해서 차례대로 다뤄볼까 생각중/ 머한민국 현 야당이 이념적으로 얼마나 ㅂㅅ인지 알수있음 왜 여당한테 그렇게 쳐발리는지 알수도 있음.)


(중국의 황소같은 대표적사례: 2008 stimulus package programme china, 1978 economic reform)


 일단 각썰하고 중국몽을 알아보자.





사진출처: https://geopoliticalfutures.com/defining-xis-chinese-dream/



중국몽 (China Dream)  부제: 중국이 쏘아올릴 작은공




사진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93


2012년 18차 당 대회에서 시진핑이 총서기로 당선되면서 중국몽이라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지.


2017년에 완벽하게 공산당을 장악할때도 중국몽에 대해서 여러번 언급했지.


중국몽


도대체 이게 뭐지?


중국몽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중국몽을 이해하기전에 공산당은 100년의 꿈을 먼저 알아보고 중국몽을 이야기하는게 맞는것같아.


중국 공산당은 총 3가지 목표가 있어.


첫번째, 따뜻한 사회, 두번째, 샤오캉사회, 세번째, 대동사회 라고 말하지.


여기에서 따듯한 사회란, 국민들이 따뜻히 지내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사회를 말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사회

(이미 중국은 이사회는 덩샤오핑이 닦아놓은 길로 인해서 1차 목표는 이뤘어)


샤오캉 사회는 중국인들이 풍족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사회라고 말하는거야.  (A moderately prosperous society)

한마디로, 전국민들이 어느정도 풍족하게 살수있게 만들겠다는 뜻이지. 

(계층, 지역적인 불평등을 없애겠다는거야 국민소득을 최소 8천달러이상 올려야되는거지 전국민이)


그다음 마지막이 대동사회야 (Strong, democratic, civilised , harmonious, and modern socialist country)

대동사회는 경제가 튼튼하고 중국이 우뚝서서 모든 국민들이 특히 젊은 사람들이 직업도 있고, 

노인들은 굶어죽거나 돈걱정 할필요도없고 병원가는 걱정없는 사회야. 

내가 볼때는, 사회주의 복지국가라고 생각해. (말그대로 이상적인 사회)


중국은 2000년대 장쩌민이 샤오캉사회에 진입했다고 말한이후

아직까지는 샤오캉사회를 이룩하지 못했지. 


http://www.chinadaily.com.cn/opinion/2017-10/10/content_33061899.htm



그래서,


시진핑이 말하는 중국몽은 샤오캉 사회를 이룩하는것을 말해.



시진핑이 2012년 말에 시작했으니 임기가 끝나는 게 "공식적"으로는 2022년이야. (2017년에 마오쩌둥급으로 격상됐으니 모르지 10년이 끝이아닐것같다?)


임기내에 샤오캉 사회를 만들겠다는거야.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공산당이 1921년에 탄생했어 시진핑은 2021년에 샤오캉을 완전히 이루겠다는 계획을 잡고있어.



시진핑이 생각하는 샤오캉 사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핵심은



A. 1인당 GDP가 1만 달러 이상.

B.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 그리고 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전환 

(제품을 생산만 하는 공장이 아니라 제품을 직접 만드는 공장을 만들겠다는 이야기)

C.소득불균형을 해소하고 빈곤 문제를 해결 더나아가, 의료시설 확대

D. 환경 문제 해결

E. 일대일로 수출확대와 중국의 국제적인 지위 향상이야.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4141468888615




일단 중국의 산업구조형태를 살펴볼필요가 있어.




https://www.weforum.org/agenda/2016/06/8-facts-about-chinas-economy/


2014년기준으로 3차산업이 48% 2차산업이 42% 1차산업이 9%이야. 아마 지금은 50 이 넘었을꺼야.



출처:재능교육


혹시몰라서, 비교해보라고 대한민국 차트 준비해봤다.


중국몽 일대일로는 여기서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기에는 나보다 전문가들이 많기도하고 여러 뉴스 기사를 통해서 접할수 있다고봐.


그래서,  우리가 핵심적으로 알아야될건 중국정부가 밀어붙이는 China manufacturing 2025 프로젝트야.


출처: http://en.people.cn/n/2015/0522/c98649-8895998.html



China manufacturing 2025( Made in China 2025)는 2015년에 리커창이 발표한 계획인데, 제조업을 활성화하고 미래의 선도기술을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이야.


나는, 중국이 이게 성공하느냐 실패 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자리가 위태로운지가 결정될 것 같고


중국입장에서는 성공하면 최소 앞으로 20년동안 경제발전 뿐 아니라 앞으로 세대들이 일자리 걱정 할 필요가 없어 질거라고 봐.



중국은  2015년에 이미 110 billion rnb 우리돈 약 17조 정도 그이상의 금액을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고 

시행중이고, 은행에서도 추가적으로 돈을 지원하고 있어.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Made_in_China_2025


중국이 핵심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곳들은 


4차산업의 정보기술 Al, IoT 

생명 공학

신소재

항공 우주

해양 공학

하이테크 선박

철도

로봇

친환경 전력

발전된 농업사업



너네들이 잘 알겠지만


화웨이, 샤오미, ZTE, 텐센트, Alibaba, JD 등등 여러기업들은 중국정부의 목표와 맞물려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그중에서 우리가 알아야될게


화웨이, 샤오미의 문제야. 이미 여러차례 많은 게이들이 다뤘지만 또다뤄봐야된다고 봐.


한국인한테는 가성능비 끝판왕으로 알려진 이기업들의 실태를 알아볼필요가 있다고 봐.


중국정부는 맹목적으로, loT, Al 라고 말했지만 이 기술들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해.


https://www.ilbe.com/10961787675 번외 필터버블이야기.


내가 번외로 설명한 너네들의 privacy 문제가 여기서 발생해


샤오미의 경우 대륙의 실수랍시고 여러가지 실제품들을 싼가격에 만들어서 팔고있지.


한국인들도 핸드폰, 공기청정기, 체중계 등등을 사용하고있고


니네들이 사용한 데이터들이 중국에 넘어가고 있는거는 알고있는지 모르겠다. 그전보다는 많이 알고있을 거라고 본다.


동의나 설명도 없이 무단으로 얘네들은 너네 정보들을 빼가고 하나씩 데이터를 모우고 있어.


이러한 데이터를 모우면 별거 아닌것 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미래의 4차산업은 바이오와 너의 생체를 접합시키는 산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데이터들은 곧 돈이 되고, 미래의 자산이 되는거지 더나아가, 해외에서는 security 문제로 화웨이 통신장비 핸드폰까지 금지시켰는데


IoT, AI 로 확대할경우 얘네들의 통신장비와 핸드폰은 곧 스파이 (도청)으로 영역이 확대 되는거야.


더나아가, 얘네들은 너네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우리의 생활을 데이터기반으로 축적해서 너의 생활패턴분석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충분히 악용될수있지. 


지금도 여러가지 사례가 나온마당에,


IoT, AI가 활발하게될 미래 산업에서는 더 심화될꺼라고 봐.




이미 샤오미는 자체롬으로 되어있고 백도어까지 심어져있어. 

샤오미제품들은 베이징 중관촌에 데이터가 일괄전송되어서 문제가 심각했지 밝혀지고 또 발각됨ㅋ



관련내용:

https://www.ilbe.com/10692923150


https://www.tomsguide.com/us/are-chinese-smartphones-safe,news-25624.html


더나아가서, 중국에서 OEM 한제품들은 중국에서 초소형 스파이칩을 심어놓아서 해킹까지 한 사례가 여러차례 나왔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6/2018100600238.html


화웨이는 샤오미에 비해서 스케일이 큰놈들이야.


샤오미는 자잘하게 IoT 접목시키는정도지만 화웨이는 통신의 핵심장비를 만드는 회사들이거든.


얘네들의 주사업은 휴대전화가 아니고 통신장비를 만드는 애들이지. ( 미중 무역마찰 때문에, 많이 밝혀지긴했다)




 IoT, Al는 이 통신장비를 무조건 거치게 되어있기 때문에, 통신장비를 통해서 모든 너네들의 데이터를 훔쳐갈수 있어.


이미, 중국은 통신장비로 천조국,머한민국 을 해킹하고 있음 




https://scholarcommons.usf.edu/cgi/viewcontent.cgi?article=1050&context=mca


Demchak, Shavitt(2018)는


중국은 이미, 이러한 통신장비를 통해서 무단으로 정보를 빼가고 있었다는걸 찾아내.


보통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야될 트레픽이

케나다->짱깨->한국으로 들어가는걸 알게돼.









또, 천조국은행의 트레픽이 이탈리아로 가는 경로를 추적했는데, 

보통이면 천조국에서->이탈리아로 가야되는게


천조국->중국->이탈리아 순으로 가는걸 밝혀내.


이말이 뭔말이냐면, 중국애들은 이미 지멋대로 감찰하고 있다는 얘기 아니겠어?. 이것도 2016년에 자기네들이 찾아내서 2018년에 공개한거니깐


오래전부터 중국이 한국의 이메일, 은행 할것없이 다 훤히 보고있다는 증거지.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0709443160162


이래도, 대한민국 기업들은 화웨이 문제없음ㅋ


이러고있다.


자세하게 위의 리포트를 읽어보고싶은 게이들은: https://scholarcommons.usf.edu/cgi/viewcontent.cgi?article=1050&context=mca 


재밌다 읽어봐라 (영문이긴하지만)



그전까지 화웨이 장비 써온거는 몰랐다고 하지만 (이미 SKT, LG KT 통신기기 썼었음). 


5G 는 관련기술들은 더 많이 확장되서 우리 실생활과 관련되어있는데


그것까지 내주면 중국정부한테 모든 너의 생체,모든정보를 공유하는거랑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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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통신 중국의 목표에 대해서 살펴봤고


1만달러는 이대로 쭉가면 2021년에는 명목상으로는 문제없이 달성할것같이 보이나 그거는 통계상으로 1만달러가 가능한거지





중국도 명목상으로는 7천따리인데, 평균 400rnb 정도 받고 일하는 사람들 정말 어 큰도시 근로자들이야 7천따리받겠지만, 대부분은 400rnb정도 받는걸로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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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사회로 발전할려는 중국 (Made in China 2025 플랜) 


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는 중국에서 우리가 알아야될게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방식이야.


나는 첨단사회로 가는 중국정부가 무서워 (Made in China 2025, Xiaokang society plan)


현실적으로  많은사람들은 실현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내가 알고있는 거는 아니거든.


중국정부가 추진하고있는 미래의 산업들은 




중국정부에자금을 대주고 해외 많은 기업들 한테 들어오라고 유치를 하고 있어.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예산안을 말하면, 그만큼 책정된만큼 내려와 ( 중국몽에 포함된 사업들은 예산 편성이 쉬움, 거기에 직할시면 더욱이더)





그러면, 들어올려는 기업에게 


 몇년동안 토지임대료무상으로 세금감면 그리고 시장진출하는 장벽을 해결해준다고 하고 있어.


너네라면, 그전까지 장벽때문에 못들어왔던 중국에서 장벽문제 해결해주고, 돈까지 준다고 하는데 안들어올까? 사업안하고싶을까??


기술유출 자꾸 나온다 산업스파이를 잡았다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잖아? 그거는 일차원적인 문제야


돈을 줄테니 기업한테 들어오라고 하고있어. 어떤사람들이 안들어갈까?


노벨상 수상한 세계적인 교수들, 한창크고있는 외국계 기업들, 해외 대학교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고, 돈으로 모셔오고있는 중국이야.


이러한 중국이 요즘들어 무역전쟁으로 많이 실패했다고 하지만, 내가 볼때는 그거는 단편에 불과해


얘네들이 반도체나 통신쪽으로 요즘 많이 팽 당하지만, 나는 얘네들이 생각하는 산업은 의료와 바이오쪽으로 봐.


시진핑이 추진하고 난 이후로, 중국 바이오와 의료쪽의 규제랑 장벽이 많이 낮아졌어. 


산업이나 특구단지를 통해서, 들어가는 경우 그 장벽은 거의 없다고 할정도야.


이미 중국은 4차산업 그리고 산업구조 전체를 개편한지 오래됐어. 우리나라 문재앙이 삽플때 조금씩 앞서나가고있지.


내가 걱정하는거는 이부분이야.


한국은 몇몇기업 대표적으로 삼성은 발맞춰서 변화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기업들 대부분은 박정희대통령이 추진했던 사업들로서 약 40년전에 선견지명으로 이만큼 발전한 사업들이지.


중국은 이미 40년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고있어. 


통신장비쪽으로는 중국이 물을 엄청먹었고, 얘네들 주력상품이여서 타격이 있겠지 특히 화웨이는 공산당과 관련되어있고, 화웨이 임직원리스트는 비공개니깐.

(주식 배분구조도 마찬가지고)


한국은 이러한 성장원동력도 없고 옆나라 일본처럼 중소기업들이 탄탄한것도 아니야. 


미래 성장원동력에 문재앙은 투자는 커녕 북한에 퍼줬지..


노근혜가 그나마 관심있게 밀어줬지만, 탄핵된 바람에 흐지부지 됐고.


내가볼땐 40년뒤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 그자체라고 생각돼.


지금이야 보잘것 없는 중국의 기술력인건 사실이야 (얘네 바이오, 의료는 한국의 약 5- 10년전 기술임).


대한민국은 의료기술은 좋다고하지만 바이오쪽은 아직 한참멀었다고 생각이 들어, 굴지의 기업들은 있지만 규제때문에 발목을 심하게 잡고있지.


반면 한국 바이오 시장에서 규제 때문에 안되는것들은 중국은 하나둘씩 풀고있고 


국가기반사업이기 때문에 돈을 엄청 풀고 있어 또한 장벽을 낮춰서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사업 하라고 하고 있어.


이렇게 되면, 중국이 4차산업의 바이오 그리고 한국의 의료기술을 따라잡는거는 얼마남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시진핑이 쏘아올릴 작은공이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할수없지만, 내가볼땐 다른사업들이 성공할것같다고 보여진다.


그래도 천조국을 따라갈수는 없을꺼야, 일본도 따라갈수없겠지 그래도 한국은 따라갈수 있을거라고 보여진다. (한국이랑 비슷한 산업구조/ 막대한인구/ 막대한 국가지원)


왜냐고?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 기술격차가 중국이랑 얼마 안난다는걸 알수있어.


이러한 중국의 무서운 국가 주도의 투자는 미래 4차산업에서 머지않아 두각을 나타낼거야. 


지금이야 한국이 중국보다 기술력이 좋다고 하지만, 1978년 경제개혁개방이후 이미, 어떻게 국가가 개입해서 성장하는지 잘아는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한국을 앞지르는거는 한순간이라고 봐. 



그리고, 중국은 지금이야 2차산업이 크지만 샤오캉 사회를 노리고 있는 중국 (제조산업 2025 개혁)


시진핑정부들어서 산업전반적으로 개혁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30년뒤에 어떻게 변할지 나는 너무나도 무섭다.


우리는 이러한 중국의 발전정책을보고 정부놈들이 정치 이념에 싸울게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 진정으로 고민해야 된다고 봐.


근데 이 문재앙 정부는 중국몽에 동참했으면 같이 4차산업을 국가 주도로 밀어붙쳐야 정상인데 이 병1신은 중국몽에 꼽사리껴서 병신같은 소득주도성장하고 자빠짐.